< 저소득 한부모, 독거노인 등 30세대에 300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 지속적인 나눔 실천 >

2025년 1월 21일(화) 오후 4시, 선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선도이웃愛복지단, 공공위원장 이진복, 민간위원장 손지연)는 설을 맞아 1:1 가족맺기 결연가구 30세대에 가정방문을 진행하고,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행복꾸러미(총 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행복꾸러미에는 불고기, 떡국떡, 조기, 계란 등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는 다양한 식료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결연가구들은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
선도이웃愛복지단의 1:1 가족맺기 사업은 지역 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특화사업으로, 선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관내 저소득 한부모,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가구에 정기적인 방문과 나눔을 통해 도움을 주고 있다.
손지연 민간위원장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모두가 기쁨을 함께 누리고 풍성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진복 선도동장은 “매번 명절 때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선도이웃愛복지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사랑의 온기가 곳곳에 퍼지는 따뜻하고 행복한 선도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