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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주새마을금고 충효지점, 설 맞아 선도동에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라면 15박스 기부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5-01-16
< 지역사회 나눔 실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명절 선물 >

신경주새마을금고충효점이 선도동에 라면을 기탁했다.

2025년 1월 15일(수), 신경주새마을금고 충효지점(지점장 김재구)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라면 15박스를 선도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신경주새마을금고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 운동은 끼니마다 쌀을 조금 덜어 어려울 때를 대비했던 선조들의 지혜에서 비롯되었으며, 새마을금고 회원들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후원물품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김재구 지점장은 “경기 불황 등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임직원과 회원들이 경제 회복을 염원하며 이번 운동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복 선도동장은 “신경주새마을금고가 매년 보여주는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된 물품은 저소득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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