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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해 첫 정기회의 개최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4-01-29
<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선도이웃愛복지단의 힘찬 도약 >

지난 25일 선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선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선도이웃愛복지단, 공동위원장 이진복·손지연)는 지난 25일 올해 제1차 정기회의를 열어 신입위원을 위촉하는 한편 지난해 사업경과를 보고하고 올해 특화사업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선도이웃愛복지단은 선도동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지역의 문제는 지역에서 해결하기 위해 발 빠르고 꼼꼼한 지역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토닥토닥 1:1 가족맺기 사업」을 통해 위원과 대상가구를 일대일로 연결해 대상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전을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의 눈과 귀로 활동하고 있다.

평소 선도이웃愛복지단은 지역의 주민들과 소상공인, 기업인들의 관심 하에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독거노인, 은둔형 외톨이 등 약 30세대의 이웃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함께하는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손지연 민간위원장은 “선도이웃애복지단이 지역민과 소외된 계층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복 공공위원장은 “선도이웃애복지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 한 해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큰 힘이 됐다”며 “올 한 해도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어느 곳에든 찾아가는 따뜻한 선도이웃애복지단이 됐으면 한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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