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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타는 농심에도 고향사랑은 최고

작성자
박은영
등록일
2009-06-20
서면 출신이면서 고향을 지키고 사랑하는 모임인 “향토회”(회장 김용열, 45세)에서 금일(2009. 6. 19)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 20여명이 생업을 잠시 접어두고 만불산 나들목 주변에 조성된 “향토공원”에 메리골드, 루드베키아, 접시꽃 등 4,000본의 여름꽃을 심었다.
향토회는 관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 및 자연정화활동과 매년 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건천․영천 경계지명석을 세웠으며, 2007년 향토회(당시 회장 김형철 50세)에서는 회원의 노력과 회비로 “향토공원”을 건립 등 왕성한 활동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의 모범단체이다.

- 첨부된 사진도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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