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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서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성료2019.11.20

참여자 모두가 1년 간 갈고 닦은 기량 맘껏 뽐내 경주시 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춘발)는 19일 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19년 서면 주민자치프로그램 & 아화초 · 소망아동센터 · 서면어린이집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면 어린이집 아동의 인사를 시작으로 아화초등학교의 바이올린 연주와 합창, 서면 어린이집의 율동, 아화소망아동센터의 오카리나 연주와 합창, 주민자치센터의 라인댄스와 난타 공연 등의 발표가 이어졌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또한, 서면행정복지센터 2층 복도에는 『미디어 체험』 수강생의 작품과 영상이 전시돼 방문객의 이목을 끌었다. 아화소망아동센터에서 진행된 강좌에서 사진과 영상촬영 편집 등의 다양한 디지털 영상기법을 배운 학생들이 직접 만든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돼 발표
경주시 서면 새마을부녀회, 가을 손님맞이 환경정비2019.11.19

경주시 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복)는 지난 16일 서면 시가지와 주요 나들목에서 환경정비활동을 했다. 이날은 가을 단풍철에 경주의 서쪽 관문으로 도리 은행나무숲이 유명세를 타면서 관광객이 부쩍 늘어남에 따라 나들목을 통과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경주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서면 새마을부녀회는 분기별로 시가지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내 고장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으며,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 건강한 생활공간 만들기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임보혁 서면장은 “휴일에도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깨끗한 서면 만들기 노력한 새마을부녀회에 고마움을 전하고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경주시 서면 도리 은행나무 숲,‘가을을 만끽하다’2019.11.05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는 서면 도리 은행나무 숲이 올해 가을을 맞아 주차장 확충, 먹거리 및 편의시설 보강 등 새로운 단장을 마치고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도리1리 은행나무 숲은 최근 들어 SNS를 통해 널리 입소문이 나면서 단풍 절정기 주말에는 1일 평균 방문차량 2,000여 대, 방문객 수 10,000여 명을 기록하며 경주의 필수 관광 코스로 부상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발맞춰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도리1리 단풍 절정기에 입추의 여지가 없는 관광객 차량으로 인한 부족한 주차 공간을 해소하기 위해 ‘공용 주차장’을 확보했다. 그 결과 주차난을 해소하고 도로변 주차로 발생할 수 있는 보행자의 안전과 농번기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화장실 추가 설치와 먹거리 장소
경주시 서면 N·GO복지단, 장애인 가정 집수리 활동2019.10.30

경주시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N·GO복지단은 지난 29일 서면 천촌리 거동이 불편한 부부세대의 주택을 수리했다. 대상 가정은 남편의 뇌병변장애와 아내의 청각장애로 거동이 불편하고 임시로 지어진 패널 주택은 누수로 곰팡이 얼룩이 가득해 위생 상태가 좋지 않았으며,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의 위험이 있는 상태였지만 기초생활수급가정으로 수리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서면 N·GO복지단은 위원들의 재능기부 및 인력지원과 십시일반으로 모은 활동자금으로 지붕 수리, 도배‧장판교체, 전기안전점검, 도색작업 등 주택을 수리함으로써 대상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박춘발 공동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함께 고민하고 지켜주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며 지역 복지사각지대 발굴 의지를
경주시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산골 초등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가을명랑운동회2019.10.21

경주시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인 N·GO복지단은 지난 17일 서면 아화초등학교에서 산내면 의곡초등학교 학생‧학부모, 선생님과 주민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신나는 놀이마켓’이라는 주제로 열린 명랑운동회에 운영 및 안전요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가을운동회는 아화초등학교와 산내면 의곡초등학교 공동교육과정 어울림한마당으로 해마다 공동 지역순환제로 개최되며 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춘발)에서 골프와 게이트볼체험, 서면 소망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수영)에서 윷놀이를 준비하는 등 어른들과 함께하는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함께한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은 모두 119명으로 학생들과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가 하나 되는 작은 산골 운동회이지만 마음만은 가을만큼 풍성한 하루가 됐다. 정지열 아화초등학교장은 “따뜻한 배움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서면분회장 이·취임식 개최2019.09.23

지난 20일 경주시 서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경주시지회 서면분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석기 국회의원, 박승직 도의원과 경주시노인지회 관계자와 서면노인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임 최영환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박원석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으며, 경주시의회 임시회 일정으로 주낙영 경주시장과 지역 시의원인 장동호, 박광호 시의원은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행사와 함께 서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춘발)와 서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복)에서 다과를 제공했으며, 30여 명의 부녀회원과 직원들이 행사다과상을 만들어 훈훈하고 뜻깊은 행사가 됐다. 박원석 신임회장은 서면 아화1리 양지마을 경로당 회장으로 “회원들의 역량을 모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마을훈장으
서면, 제35회 서면 면민 체육대회 성황리에 마쳐2019.09.16

경주시 서면체육회주관(회장 이병석)‧주최로 14일 아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서면 면민 체육대회’가 500여 명의 면민들의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체육대회는 아화1리부터 운대2리까지 13개의 마을이 400m 이어달리기, 줄 달리기, 윷놀이 등의 종목에 출전해 마을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시합에 임했다. 특히 400m 이어달리기는 서면사무소 직원, 이장, 마을주민 총 4명이 한 조를 이루어 출전함으로써 면·민이 체육대회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을 다지는 촉매제역할도 했다. 한편 체육대회를 통해 면민들은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함께 둘러 앉아 안부를 물으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다. 이병석 체육회장은 “서면의 발전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서 이번 대회를 개최했으며, 많은 분들의 협조와
서면, 제35회 서면 면민 체육대회 성황리에 마쳐2019.09.16

경주시 서면체육회주관(회장 이병석)‧주최로 14일 아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서면 면민 체육대회’가 500여 명의 면민들의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체육대회는 아화1리부터 운대2리까지 13개의 마을이 400m 이어달리기, 줄 달리기, 윷놀이 등의 종목에 출전해 마을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시합에 임했다. 특히 400m 이어달리기는 서면사무소 직원, 이장, 마을주민 총 4명이 한 조를 이루어 출전함으로써 면·민이 체육대회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을 다지는 촉매제역할도 했다. 한편 체육대회를 통해 면민들은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함께 둘러 앉아 안부를 물으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다. 이병석 체육회장은 “서면의 발전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서 이번 대회를 개최했으며, 많은 분들의 협조와
경주시 서면, 모두가 깨끗하고 즐거운 추석 준비 중2019.09.10

추석맞이 대청소, 사회복지시설 방문 격려 경주시 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 주민은 물론 서면을 방문하는 손님들과 가족들에게 깨끗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청소를 실시했다. 지난 9일에는 서면주민자치위원회 박춘발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20여 명이 경주의 관문이자 서면을 대표하는 이정표인 사라·운대 나들목을 중심으로 태풍으로 인한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표지판을 정비하는 등 추석 손님맞이에 구슬땀을 흘렸다. 더불어 지난 5일에는 서면의용소방대(대장 김학원) 회원 20여 명이 심곡나들목과 아화농공단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역 산업체를 방문해 어려운 경제상황에 힘을 낼 수 있도록 격려 방문했다. 또한 임보혁 서면장은 장애인생활시설 「다사랑」과 「아화소망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원생과 아동들에게 즐겁고 풍성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생필
경주시 서면 의용소방대,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2019.09.09

경주시 서면 의용소방대(대장 김학원)는 지난 5일, 추석을 맞아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은 의용소방대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개 조를 편성, 심곡나들목, 영천고경 경계지, 아화 농공단지 일대에서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서면 의용소방대는 그동안 정기적으로 도로변과 마을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각종 화재부터 재난 현장에 이르기까지 현장에 앞장서서 출동하는 등 주민들의 재산을 지키고 환경을 가꾸는 데 모범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학원 서면 의용소방대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고향에서 편안하게 잘 쉬다 가기를 바라며 활동을 함께한 면사무소 직원들께도 감사하고 앞으로 지역을 가꾸는데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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