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끗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두가 동참 >

경주시 서면행정복지센터는 21일~22일 이틀 간 다가오는 설을 맞아면 직원 및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자생단체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아화 시가지 주변, 사라·운대 나들목, 아화 나들목 일대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회 및 이장협의회 회원들은 아화 시가지에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사라·운대 나들목 등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각종 생활쓰레기와 불법광고물 등을 수거했다.

환경정비를 통해 경주시를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서면’의 인상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임보혁 서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설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준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서면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