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주시 서면 새마을회 매주 일요일 방역소독 실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0-03-23
< 코로나19 확산 방지 지속적 방역으로 주민 방역생활화에 기여 >

방역소독 실시

경주시 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송재헌·이순복) 회원 26명은 2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소독활동에 나섰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4개 반으로 나눠 관내 상가 주변과 마을 버스승강장 13개소 등 공공장소에서 방역소독활동을 펼쳤다. 특히,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의 의자 및 시내버스 의자, 봉, 손잡이에 소독액을 뿌려 철저히 소독작업을 벌였다.

새마을회는 지난 8일부터 매주 일요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소독활동을 해오고 있다.

방역소독과 더불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관리를 비롯한 예방수칙 등을 주민들에게 알리는 홍보활동도 펼쳤다.

송재헌·이순복 회장은 “매주 실시하는 소독활동이라 힘들지만,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조기 종식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독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보혁 서면장은 “매주 방역소독활동으로 감염원을 차단하고, 아울러 주민들이 평상시 방역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파일
다음글
서면 이장협의회‘사랑의 마스크 나눔’성금 기탁
이전글
서면 오봉산 주사암 신도회‘사랑의 마스크 나눔’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