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새다짐, 소통과 공감으로 발전을 아우르다 >

경주시 서면(면장 김종환)에서는 서면이장협의회(회장 박두봉) 주관으로 15일 서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19년 기해년 새로운 출발과 서면 발전을 기원하는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직 도의원, 김동해 시부의장, 장동호․박광호․김상도 시의원, 조문호 경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정환 도시재생본부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떡 절단식, 건배제의,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떡국을 함께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두봉 이장협의회장은 신년사에서 “새해에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며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살맛나는 서면을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김종환 서면장은 “남다른 향토애와 봉사정신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기관․단체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행정으로 살기 좋은 서면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