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면, 팬지·비올라 등 봄꽃 3만여 본 식재로 따뜻한 봄맞이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8-04-02
< 새마을부녀회, 아화나들목과 도로변 등 화단에 봄꽃 식재로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 >

봄꽃 식재

서면(면장 전봉석)에서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복) 주관으로 새봄을 맞아 28일부터 2일간 아름다운 서면을 가꾸기 위한 봄꽃 식재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서면에서는 새마을부녀회원 20명과 함께 경주시의 서부관문인 신국도 4호선 아화 나들목 및 도로변 화단, 면소재지 화분대 등에 팬지, 비올라, 시넬리아 등 벼 육묘장을 임차하여 지난 겨울부터 직접 생산한 봄꽃 3만여본을 식재했다. 또한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한 거리를 조성했다.

이번 봄꽃 식재를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경관을 조성하여 다음달에 있을 벚꽃마라톤대회와 벚꽃축제 등 연이은 각종 행사에 대비함은 물론, 아름다운 문화관광도시의 이미지를 높이고 경주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전봉석 서면장은 “이번 봄꽃 식재 및 환경정비를 통해 서면을 위해서 아낌없이 시간을 내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아름다운 봄과 함께 찾아온 봄꽃을 구경하시러 서면을 많이 찾아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파일
다음글
경주시 서면 NGO복지단, 봄 햇살 같은 이웃사랑
이전글
경주 서면, 꽃으로 봄맞이 준비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