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주시 서면 새마을부녀회, 청정한 서면 조성 위한 환경정화 활동 펼쳐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7-21
< 아화초등학교 주변 잡초제거, 방역봉사, 쓰레기 수거 등 힘써 >

서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잡초제거, 방역봉사를 실시하고 함께 단체 사진 촬영을 실시하는 모습

경주시 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애)에서 지난 17일, 깨끗하고 청정한 마을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휴일도 반납한 채 무더위 속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 10여명은 아화초등학교 놀이터 주변에 잡초제거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봉사, 불법투기된 쓰레기 수거 분리수거 등 구슬땀을 흘렸다.

서면 새마을부녀회는 분기별 시가지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내 고장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으며,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의 건강한 생활공간 만들기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영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마을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활력 넘치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는데 보탬이 되고자 오늘 환경정화 및 방역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서 “앞으로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해, 지역공동체 회복은 물론 깨끗하고 아름다운 서면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일
다음글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 소외계층 위한 컵라면 기탁
이전글
경주시 서면 새마을부녀회, 쾌적하고 아름다운 서면 만들기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