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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면 대현4리 작약꽃 특화마을 조성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2023.03.28

아름다운 꽃마을 만들기 경주시 산내면행정복지센터, 대동녹지건설(주), 대현4리는 지난해에 이어 16일 대현4리 작약꽃 특화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내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대동녹지건설(주) 강완수 대표이사, 박수복 대현4리 이장, 김재훈 산내면장이 함께 했다. 협약에서는 대동녹지건설(주)은 매년 봄 작약꽃 500주씩 5년간 2천500주 이상을 대현4리에 기증하고 대현4리 주민들은 기증받은 작약꽃으로 아름다운 꽃 마을길을 조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대동녹지건설은 25일 작약꽃 500주를 대현4리 주민에게 배부되는 행사가 가졌다. 강완수 대표이사는 “산내면 대현4리 주민들과 함께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작약꽃 특화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산내면 자율방범대, 분회 경로당에 대형 냉난방기 기부2023.03.23

200만 원 상당 경주시 산내면 자율방범대(대장 박준호)가 21일 산내면 분회 경로당에 200만 원 상당의 대형 냉난방기를 기부했다. 이 단체는 야간방범 순찰과 환경정화활동, 태풍 피해복구지원, 제설작업 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부식에 참석한 박준호 대장은 “작은 기부이지만 지역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재훈 산내면장은 “자율방범대의 소중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르신들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산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봄맞이 환경정비 실시2023.03.22

영농폐비닐 수거, 집하장 불법쓰레기 일제정비 경주시 산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1일 환경정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이 참여해 마을별로 배출된 영농폐비닐을 수거하고, 폐비닐집하장 일대의 불법쓰레기를 정리하는 등 환경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60톤에 달하는 영농폐비닐을 수거하며, 마을 미관을 저해하던 문제를 해결했다. 조민석 회장은 “일부 농가에서 영농폐비닐 배출 시 쓰레기와 함께 배출해 수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해진 경작지와 집하장의 모습에 보람차다”고 전했다. 이번 환경정비 행사에 대해 김재훈 산내면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내면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솔선수범해 환경정비를 해준 새마을지도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청정산내 가꾸기에 함께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시지회, 경주시 산내면에 라면 80박스 기탁2023.03.08

따뜻한 정을 담아 매년 읍면동 6곳에 꾸준히 기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총무 김현규)는 2일 경주시 산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8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산내면 지역의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는 매년 읍면동 6곳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현규 총무는 “조금이나마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산내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김재훈 산내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함께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산내면행정복지센터,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 운영2022.12.05

동절기 한파 위기가구 발굴, 취약계층 보호 강화 등 추진 경주시 산내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부터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화 추진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산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다린복지단)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는 공공요금 장기체납자와 미전입자, 연락두절 가구 등 개인 사정으로 복지제도권밖에 숨어있는 위기가구가 쉽게 접촉할 수 있도록 생활 반경 내로 찾아간 ‘현장형 신고센터’로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누구든지 센터로 상시 신고할 수 있다. 특히 추운 겨울철에 더욱 취약할 수 있는 한파 위기가구를 발굴해 보호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해 고위험 가구를 선제적으로 확인하고, 긴급복지 및 시민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사업 등 가용한 자원을
산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 개최2022.12.05

특화사업 활성화, 동절기 한파 위기가구 발굴 등 논의 경주시 산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다린복지단)는 지난달 28일 산내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어르신 외출 동행 서비스’ 특화사업 활성화와 동절기 한파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위기가구 발굴 등 방안 논의됐다. 또 협의체 신임 및 연임위원 위촉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공동체 실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린복지단은 민관협력 네트워크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지역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며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최현식 민간위원장은 “동절기에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돌아보고 지역 자원을 연계하여 따뜻한 산내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훈 산내면장은 “민관이 함께 할 때 지역복지가 향상되고 주민들이 체감하게 될
한국수력원자력(주) 구조기술처, 경주시 산내면에 겨울담요 150세트 기탁2022.11.10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명예사회복지공무원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 경주시에 소재한 한국수력원자력(주) 구조기술처(처장 조태룡)는 8일 산내면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담요 150세트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물 지정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직접 산내면 저소득 소외계층 1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수원(주) 구조기술처 사회봉사단은 산내면과 자매결연을 한 이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농번기 일손 돕기와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맹승원 한수원(주) 부장은 “이웃을 향한 나눔 실천으로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한수원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현식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동절기에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활동에 한
산내면, 민관협력을 통한 사례관리대상자 주거환경 개선2022.11.09

쓰레기 방치된 기초수급자 세대 청소하여 쾌적한 환경 제공 경주시 산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다린복지단)는 2일과 7일 사례관리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를 청소하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썼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사)경북장애인부모회 경주시지부(지부장 이홍식)와 산내면 전담의용소방대(대장 김태섭)가 함께 했다. 대상 가정은 가구원 모두가 신체와 정신 건강 악화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워 지난 9월부터 경주시희망복지지원단에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돼 의료비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을 제공받고 있다. 이홍식 지부장은 “어려움이 있는 가정을 도울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태섭 대장은 “이웃에게 가족처럼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는 문화조성에 지역주민인 우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훈 산내면장은 “소외된 이웃
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 박명순 회장, 이웃돕기 성금 전달2022.10.18

취약계층 위한 성금 200만 원 쾌척 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 박명순 회장은 17일 산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박 회장은 지난해 쌀국수 100박스를 기부한 바 있다. 또한 평소 소외된 저소득층을 위해 솔선수범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재훈 산내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활동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이러한 선행이 널리 알려져 나눔의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내면 전·현직 이장 친목회, 이웃돕기 성금 쾌척2022.10.05

취약계층 위한 성금 100만 원 전달 경주시 산내면 전·현직 이장 친목회(회장 서근철)는 4일 산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산내면 전·현직 이장 친목회는 산내면에서 동네(里)를 대표해 일을 맡았던 이장들의 모임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서근철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훈 산내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일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금 지정기탁으로 저소득 소외계층 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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