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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정 산속마을, 산내면 행정복합타운 첫 삽
2018.03.28
면사무소, 주민자치센터, 보건지소, 농업인상담소 한 곳에
- 주민자치와 웰빙시대 부응하는 행정복합문화공간 탄생 기대 - 경주시 산내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행정복합타운이 드디어 첫 삽을 떴다. 경주시는 28일 산내면행정복합타운 조성사업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 날 기공식에는 강철구 부시장, 시도의원과 산내면 기관사회단체를 비롯한 주민 400여명이 참석해 주민자치와 웰빙시대에 부응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신청사에 대한 높은 기대를 드러냈다. 1988년 건립 후 30년이 경과한 현재 산내면사무소와 복지회관은 건물 노후화와 편의시설부족으로 청사 신축에 대한 주민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에 새로 건립되는 산내면행정복합타운은 총 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의곡리 일원 7,285㎡ 부지에 행정동, 복지동, 창고동 등 3동의 건물이 신축된
산내면 의곡교회, 2018 희망나눔 이웃돕기 성금 전달
2018.01.04
경주시 산내면 소재 의곡교회(담임목사 이상철)에서는 ‘희망2018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산내면사무소(면장 이대우)를 찾아 100만원을 기탁했다. 금번 성금은 지난 성탄절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써 계속되는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관내 이웃들과 우리나라 전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사랑의 온도를 높이고자 공동모금회로 성금을 기탁했다. 의곡교회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연중 실시해 오고 있으며, 주변 이웃들의 어려움을 먼저 살피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세대에는 사랑의 손길을 보내는 등 이웃사랑의 전도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상철 담임목사는 “오늘 기탁한 성금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면서, 성금 이외에도 주변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생필품, 후원금을 직접 전달하
산내면 주민자치위원회, 소외계층 사랑의 라면 전달
2018.01.02
산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근철, 63세)에서는 지난 12월 28일 주민자치위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라면 19박스(30만원 상당)를 정부수혜를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산내면사무소(면장 이대우)에 기탁했다. 산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업에 종사하여 바쁜 가운데에서도 매년 주민자치 교육프로그램 운영, 면소재지 환경정비, 어려운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근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산내면의 소외계층에 골고루 전달되어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사랑이 전달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이대우 산내면장은 “위원들의 정성을 모아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19개 마을의 소외계층에 골고루 사
산내면 자원봉사단,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전개
2017.12.12
쓰레기 수거 및 고장난 보일러 철거 등 집수리가 가능하도록 주변환경 정비
산내면사무소(면장 이대우)에서는 이대우 면장외 직원 16명으로 구성된 산내면 자원봉사단이 10일 휴일의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에 나섰다. 이번에 봉사활동을 펼친 세대는 지적장애와 청각장애, 안과질환을 가지고 있는 대상자가 보일러 고장으로 낡은 집에서 오로지 전기장판에 의지하여 홀로 겨울을 나고 있었다. 산내면에서는 긴급히 LH한국토지주택공사 주거복지사업단에 의뢰해 올 연말 보일러 신규설치 및 방풍가림막을 설치하기로 결정했으나, 대상자의 집 주변 쓰레기로 인해 공사를 진행할 수가 없는 상태였다. 이에 산내면 자원봉사단이 직접 나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고장난 보일러를 철거하는 등 주변환경을 정리하는 봉사를 펼쳐 비로소 집수리가 가능하게 됐다. 대상자는 “이번 주거환경개선
경주시 산속마을 산내면, 산불 없는 지역 만든다
2017.12.05
산불감시원 차량에 진화장비 갖춰 초동진화태세 확립
- 주민 홍보, 영농부산물 소각 지원 등 사전예방 만전 - 매주 감시원 전체회의 결과, 산불예방에 적극 적용 경주시의 최대 임야면적을 가진 산속마을 산내면(면장 이대우)에서는 지난 달 6일부터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고조되는 가운데, 산불감시원 차량에 펌프와 호스, 물탱크를 실어 산불진화차량으로 활용하는 한편, 산불 위험성에 대한 주민 홍보, 영농부산물 소각 지원 등 사전 예방 활동과 산불감시원 전문교육 및 훈련을 통한 산불 초동진화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내면에서는 매주 수요일 산불감시원 전체 회의를 소집하여 한 주간 발생한 다양한 사건들을 토론을 통해 분석하고 대안을 찾아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적용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산불
산내면, 귀성객 맞이 동창천 일대 환경정비
2017.09.28
산내면에서는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형석)에서 26일 풍성한 한가위를 앞두고 산내면을 찾는 귀성객을 맞이하기 위하여, 동창천과 의곡교 일대 제방과 하천 주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이대우 산내면장을 비롯한 면사무소 직원들과 자연보호협의회원 10명이 함께한 가운데, 여름 내 무성히 자란 풀을 정비하여 산내면 관문의 모습을 찾도록 힘썼다. 이대우 산내면장은 “이번 한가위 맞이 환경정비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산내면 곳곳을 찾아 환경보호활동을 해 주신 자연보호협의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깨끗한 산내면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행정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산내면에서는 오는 30일(토) 오전 9시부터 산내중·경주마케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7회 산
건강나라 찜질방, 추석맞이 건천읍과 산내면에 무료입욕·찜질권 전달
2017.09.18
지역 어르신들, 여름 무더위 씻고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맞이 기원
경주시 건천읍 소재 사우나 찜질방 ‘건강나라(대표 이창훈)’에서는 14일 지역의 만 65세이상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입욕 및 찜질권을 전달했다. 먼저 건천읍에는 3,112매(금21,784천원 상당)를, 산내면에는 1,405매(9,835천원상당)의 무료입욕·찜질권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여름 무더위를 깨끗하게 씻어내고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맞이했으면 하는 마음을 전했다. 저렴한 목욕료와 24시간 영업으로 경주의 명소로 자리 잡은 ‘건강나라’는 2009년부터 9년째 관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매년 5월 어버이날과 추석에 무료 찜질권을 후원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는 등 지역사회에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이창훈 대표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르신들이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보냈
경주중앙교회, 산내면 내칠·우라리 자원봉사활동 실시
2017.08.28
경주 충효동 소재 경주중앙교회(목사 김창식)에서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간 김창식 목사 외 신도들 50여명(연인원 280명)이 산내면 오지마을인 내칠리와 우라리 마을을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와 노후 주거환경개선, 환경정화, 이미용, 의료 등 봉사 및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 이 기간 경주중앙교회 신도들은 마을 내 홀로 거주하고 계시는 노인들의 집을 찾아 도배장판과 전선이 노후된 전기배선과 형광등 등을 교체했고,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집에 고추수확 및 마을주변 청소, 여름에 무성해진 논둑과 마을 곳곳에 풀베기 등을 실시했다. 또한 이·미용 봉사와 병원이용이 어려운 분들의 안과질환 검진, 농사일로 지친 마을분들께 한방진료 등 재능기부로써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드렸다. 특히 16
이대우 산내면장, 경로당 방문 부임인사 드려
2017.07.12
산내면사무소(면장 이대우)에서는 지난 1일 자로 부임한 이대우 면장이 초복을 맞이하여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지역 경로당 35개소를 방문하여, 부임인사와 함께 수박을 전달하며 더위와 가뭄에 지친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이날 이대우 면장은 취임인사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경청하였으며, 계속되는 장마와 무더위에 건강을 살필 것과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 등을 이용하여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어르신들은 “취임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바쁜 일정 가운데 시간을 내어 방문하여 준 면장에게 감사드린다.”고 환영의 넉넉한 웃음 전했고, “앞으로 산내면이 더욱 발전되고 새롭게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대우 면장은 “어르신들이
2017 산내면 의곡노인대학 개강식 개최
2017.03.31
경주 산내면 의곡교회(담임목사 이상철)에서는 30일 “120세까지 젊고 팔팔하게 살자”의 슬로건 아래 시행하는 ‘YOYO 젊게 사는 산내마을클럽 의곡노인대학’의 2017년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박경희 산내중·마케팅고 교장과 이기식 산내파출소장을 지도위윈으로 위촉하는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마술쇼와 웃음치료강좌, 노래교실 등 다양한 행사로서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을 찾은 노인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또한 점심식사 후 침술강의 등 건강강좌를 진행하며 노인들의 건강상태도 두루 살폈다. 특히 이날은 산내면 산불감시원 20명이 참여하여 산불예방에 대한 홍보를 하며 십시일반 모은 현금 20만원을 노인대학에 어르신들을 위하여 써 달라며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재오 산내면장은 개강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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