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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산내면 의곡노인대학 개강식 개최2017.03.31

경주 산내면 의곡교회(담임목사 이상철)에서는 30일 “120세까지 젊고 팔팔하게 살자”의 슬로건 아래 시행하는 ‘YOYO 젊게 사는 산내마을클럽 의곡노인대학’의 2017년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박경희 산내중·마케팅고 교장과 이기식 산내파출소장을 지도위윈으로 위촉하는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마술쇼와 웃음치료강좌, 노래교실 등 다양한 행사로서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을 찾은 노인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또한 점심식사 후 침술강의 등 건강강좌를 진행하며 노인들의 건강상태도 두루 살폈다. 특히 이날은 산내면 산불감시원 20명이 참여하여 산불예방에 대한 홍보를 하며 십시일반 모은 현금 20만원을 노인대학에 어르신들을 위하여 써 달라며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재오 산내면장은 개강식에
산내면 자연보호협의회,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2017.03.16

산내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형석)에서는 15일 새봄을 맞아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청정한 산내면의 이미지를 제공을 위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서는 회원 28여명이 참여해 동창천 일원과 제방둑 부근 가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전봇대 등에 부착되어 있는 불법광고물 및 전단지를 제거하며 공한지에 겨우내 버려진 각종 묵은 쓰레기를 말끔히 정비했다. 김형석 자연보호협의회장은 “많은 회원들이 새봄맞이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산내면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청정지역인 산내의 환경을 수호하는 자연보호협의회가 되어 앞으로도 수시로 자연보호 활동을 실시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박재오 산내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연보호
산내면, 봄맞이 화단 조성으로 봄내음 ‘솔솔’2017.02.28

산내면사무소(면장 박재오)에서는 27일 성큼 다가선 봄을 맞이하기 위해 봄꽃으로 구성된 화단을 조성해 민원인과 방문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산내면사무소 직원들은 지역 독지가로부터 받은 팬지류를 비롯한 봄꽃을 33개의 화분에 직접 심었으며, 면사무소를 방문한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온 봄내음을 느낄 수 있도록 면사무소 현관 앞에 봄맞이 화단을 만들었다. 산내면은 이번 봄맞이 화단을 시작으로 면소재지 입구와 방치된 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청정 산내면과 힐링과 관광이 조화로운 산내면을 만드는 데 행정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재오 산내면장은 “아직 겨울의 추위가 조금 남아있지만 다가오는 봄의 화사함을 미리 느낄 수 있도록 화단을 조성하여 다채로움을 더했고, 방문하시는 주민들의 마음
산내면 주민자치위원회, 찾아가는 노인건강 교실 운영2017.02.21

산내면 소재 경로당 방문 강의 진행 경주시 산내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근철)에서는 노인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치매예방, 노래교실 등 전문강사를 초빙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노인건강 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프로그램은 거동 불편으로 먼 거리를 이동하기 어려운 노인분들이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문강사가 산내면 19개리에 소재한 35개소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치매예방교실, 노래교실, 마술교실 등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주민자치위원회는 20일 감산1․2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 35개 모든 경로당을 방문할 예정이다. 서근철 위원장은 “산골 오지에도 문화적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고령화
박재오 산내면장, 새해맞이 경로당 방문2017.02.20

산내면사무소(면장 박재오)는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관내 경로당 35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를 드렸다. 박재오 면장 외 산내면 직원들은 경로당을 방문하여 올 한해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라는 의미를 담아 세배를 드리고, 산내면 발전을 위하여 어르신들의 경륜과 학식이 담긴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렸다. 또한 곧 시작될 농사준비에 안전사고 없이 건강하게 한해 농사를 준비하시도록 당부를 드리며, 면민이 행복한 산내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하였다. 이날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작년에 이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문안을 묻고 동네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민원 해결을 위해 활동하시는 면장님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재오 면장
산내면․산내파출소 동절기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2017.01.06

경주시 산내면(면장 박재오)에서는 5일 산내파출소와 합동으로 지역 급커브, 급경사 도로 구간 8개소에 빙판길 안전운행 홍보 현수막 내걸고 동절기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편 건천읍 땅고개에서 청도군 경계에 이르는 국도20호선(12.2km)구간과 면소재인 의곡리에서 울산 경계까지 지방도 921호선(19km) 구간 등 주요 도로구간의 오르막길 12개소에 제설용 모래를 비치하고 배토판 장착 등 제설용 차량을 정비하는 등 겨울철 교통사고 및 자연 재난 예방에 나섰다. 산내면은 해발고도가 180m~550m에 위치하여 평균 기온이 시내권 보다 4~5°C 낮고, 그늘진 구간과 급커브․급경사 구간이 많아 겨울철 차량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박재오 산내면장은 “앞으로 파출소 등 유관기관과 원활한 협조체계를
산내면 의곡교회 사랑의 성금 전달2017.01.05

성탄절 사랑의 마음을 신년 이웃돕기로 경주시 산내면 소재 의곡교회(이상철 담임목사)에서는 3일 산내면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금번 성금은 지난해 성탄절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이상철 담임목사는 “계속 되는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주변의 이웃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의곡교회는 주변 마을의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생활속에 연중 실시해 오고 있으며, 주변 이웃들의 어려움을 먼저 살피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세대에는 사랑의 손길을 보내는 등 이웃사랑의 전도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재오 산내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의곡교회의 따뜻한 정성이 이웃들에게는 큰 희망을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주시 산내면 신년인사회 가져2017.01.03

경주시 산내면은 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정유년 새해를 맞아 기관장, 자생단체장 및 지역 원로 어르신 70여분을 모시고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 기관장 및 단체장은 정유년 새해를 맞아 주민의 화합과 더욱 발전하는 산내면을 기원하고, 이장협의회에서 마련한 떡국을 함께하며, 서로 간에 덕담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박재오 산내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행정복합타운 건립과 면소재지 정비사업 등 각종 지역 현안사업이 원만히 추진되어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앞당기는 한 해가 되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덕원농장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품 쾌척2016.12.19

경주시 산내면 소재 덕원농장(대표 이규진)에서는 15일 산내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1,500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절기 난방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120세대에 1,200만원이 지원되고, 지역 경로당 35개소에 쌀과 라면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덕원농장 이규진 대표는 매달 열리는 산내면 의곡노인대학에 돼지고기를 제공하는 등 어른신 공경에 성심성의를 다하고 있으며, 주민에게 외면 받는 축산업체가 아닌 지역 주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업체를 위해 힘쓰고 있다. 박재오 산내면장은 “어려운 경기속에서도 지역 사랑 실천으로 지역민에게 희망을 전해줘
산내면 독거가구 지붕 가림막 설치 지원2016.09.21

산내면 전 직원들은 9.12 경주에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산내면 외칠리에 홀로 거주하는 이만이 할머니(80세) 집에도 피해가 발생하여 기와를 얹은 지붕이 손상되어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산내면사무소 직원들은 피해 현장을 확인 직후 추가피해 예방과 우수시 비가 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이른 아침부터 지붕덮개를 구입하여 파손된 기와지붕을 응급복구하여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되었다. 이만이 할머니는 기와지붕이 파손되어 자력으로 복구하기에는 힘이 부쳐 손을 놓고 있는 터에 면사무소 직원들이 도움을 주어 불안한 마음을 진정할 수 있었다며 경주시에 고마움을 전하였다. 박재오 산내면장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돌아보며 빠른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조만간 피해를 복구하고 시민들이 평온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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