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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비 경로당 방문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8-07-26

무더위 쉼터 방문

경주시 강동면(면장 김영주)과 산내면(면장 이대우)에서는 지난 23일과 24일 각각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냉방기 시설점검을 실시했다.

전국적으로 폭염경보가 발효되고 앞으로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어르신들께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가장 더운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5시까지 외출을 자제하고,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하는 등 폭염예방 건강 수칙을 지키고 냉방기기를 적절히 사용하여 실내 온도를 적정 수준(26~28℃)으로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냉방시설 점검을 통해 수리가 불가한 냉방기기를 교체하는 등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관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

김영주 강동면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복지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우 산내면장은 “무더위쉼터로 이용되는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 공간 뿐 아니라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쉼터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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