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산내면(면장 고현관)에서는 지난달 28일 제105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내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조민석, 부녀회장 박남련)에서 주관했으며,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면 소재지를 순회하며 주민들에게 순국선열들을 기리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민석·박남련 회장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뜻깊은 캠페인에 앞장설 수 있어 보람차며, 많은 주민들이 캠페인을 보고 자발적으로 태극기 달기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현관 산내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산내면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많은 주민들이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산내면은 이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뿐만 아니라 면 소재지 태극기 거리 조성, 대형태극기 게양, 태극기 시범마을 조성 등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한 많은 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