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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산업로 등 쾌적하고 활기찬 도로환경 조성 나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11-10
< 도로변 퇴적토, 잡풀 등 묵은 때 정비로 쾌적한 환경 조성 >

외동읍에서 산업로 도로변 퇴적토, 잡풀 등을 제거하는 모습

경주시 외동읍(읍장 장상택)에서는 소재지를 통과하는 산업로 구간 운행속도를 다음 달 1일부터 80㎞에서 60㎞로 하향함에 따라, 산업도시에 걸맞은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최근 도로변 퇴적토, 잡풀 등 묵은 때를 깨끗이 정비했다.

외동읍은 이번 도로변 환경정비로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산업도로 환경이 조성돼,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외동읍은 국토교통부(포항국토유지관리사무소)에 외동교차로 병목구간 개선을 위해 가속차선 연장설치를 건의한 결과, 국도7호선 외동교차로 개선사업에 반영돼 다음 달 착공을 앞두고 있는 등, 도로 환경과 시설 개선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상택 외동읍장은 “앞으로도 도로 환경 및 시설 개선과 민간 건설업체 아파트 분양 등, 외동읍의 인구증가 정책에 기여하고 살기 좋은 외동읍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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