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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相生복지단) 3분기 정기회 개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0-09-16

지역사회보장협의체(相生복지단) 3분기 정기회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相生복지단, 회원30명, 고문5명) 공공위원장 최원학(외동읍장), 민간위원장 강기순은 15일 외동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박차양 도의원, 이상은 외동농협장, 협의체 위원 등이 참여하여 복지사각지대의 문제 해결을 위한 2020년 3분기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5명), 2020년 3분기 사업보고, 4분기 사업토의, 특화사업 추진 등 지역 내 복합적인 복지문제를 가진 이웃을 찾아가는 일에 위원 모두가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의견을 모았다.

외동읍 상생복지단은 2018년 5월 15일에 창립해 지금까지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 3분기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과, 지역특화사업으로 사랑의 집수리 6가구, 행복한 동행결연 3가구, 독거어르신 안부 여쭈기 23명 등 3개 사업을 진행하는 등 외동읍의 복지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범적인 협의체이다.

강기순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발굴 지원해 소외계층이 없는 살기 좋은 외동읍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문인 박차양 경북도의원은 “복지사각지대 발굴뿐만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상생복지단을 적극 지원하겠으며 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원학 외동읍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열의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협의체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찾아가서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는 ‘상생복지단’이 됐으면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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