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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외동향우회 마스크, 손소독제 기탁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0-03-31
< 코로나19 함께 하면 극복됩니다 >

손소독제 기탁

재경 외동향우회(회장 홍두표)는 지난 2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동읍 주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마스크 1,000매와 손소독제 190개(小 140개, 大 50개) 등 4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외동읍에 거주하는 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과 경로당 등에 배부될 계획이다.

홍두표 회장은 “내 고향의 어려운 소식을 전해 듣고 멀리서나마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동참하게 되었다. 하루빨리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경원 외동읍장은 “고향의 어려운 형편을 알고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준 재경향우회 홍두표 회장과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더욱 살기 좋은 외동읍, 이웃과 함께하는 외동읍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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