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통한 품질 좋은 한우를 전국에 판매한 수익금으로 성금 마련 >

네이처스팜(대표 김윤진)과 마블농장(외동한우직판장)은 29일 외동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네이처스팜이 마블농장과 손을 잡고 SNS를 통해 외동읍에서 직접 생산한 한우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써,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네이처스팜은 SNS를 통해 열린 농사를 추구하고 특산물을 판매하는 중간매개체 역할을 하는 업체이고 마블농장은 관내 한우를 직접 생산 판매하는 업체로써, SNS를 통해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 연결되어 품질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임보혁 외동읍장은 “SNS라는 매개체를 통해 관내에서 생산된 한우를 홍보․판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전달해주신 성금과 온정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