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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분기 정기회 개최2022.05.04

지역 상생 위한 노력 경주시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생복지단’는 지난 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분기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대한 안건토의와 1분기 특화사업 결과 보고로 진행됐다. 특화사업 안건토의에서 저소득층 따뜻한 보금자리 지원사업,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 이불빨래세탁사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1분기에 이불빨래세탁 36건과 생신잔치 1건을 추진하며 지역 상생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강기순 민간위원장은 “상생복지단에서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고 함께 노력한다면 주변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했다.
경주시 외동읍, 우리 동네 빨래하는 날2022.04.19

㈜HANTAL L&C와 함께 하는 이불빨래로 취약계층 지원 경주시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생복지단’(공공위원장 장상택, 민간위원장 강기순)에서는 지난 18일 특화사업 일환으로 ‘봄맞이 취약계층 이불 빨래사업’을 추진했다. 이불빨래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이불 수거와 건조, 배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생복지단’ 특화사업이다. 이날 공영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와 협력해 대상자 추천, 이불수거 등의 도움을 받아 36가구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2019년 업무협약을 맺은 ㈜HANTAL L&C의 무상 세탁지원으로 지역사회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인배 HANTAL L&C 대표이사는 “취약계층 이불빨래 지원으로 지역상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장상택,
경주시 외동읍, 새봄맞이 민·관 합동 환경정비활동 펼쳐2022.04.11

우리 동네 우리 손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경주시 외동읍은 지난 8일 입실천과 시가지 일대에서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와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순화), 이장협의회(회장 김도식),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연식),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정애),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이환), 주민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 참여자들은 외동읍 시가지 일대와 하천변, 도로변 등에서 겨우내 묵은 쓰레기 집중 수거하며 환경정비에 힘썼다. 한편 외동읍 각 리에서는 이장 중심으로 마을 하천변과 주요도로변, 공한지 등에서 자체 마을 대청소를 진행했다. 장상택 외동읍장은 “봄을 맞아 지역 환경정비에 동참해 준 이장, 단체 회원, 주민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외동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경주시 외동읍, 찾아가는 방문간호로 취약계층 건강관리 실시2022.04.05

전문성을 더한 개별 가정 방문간호로 다양한 욕구에 대응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해 개별 방문간호를 실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간호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활용해 건강, 돌봄을 포함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다양한 욕구에 대응하고자 찾아가는 방문간호를 해오고 있다. 통합사례관리 수행 시 전문성 활용, 지역주민의 건강욕구에 대해 더 구체적인 상담을 실시해 보건의료서비스 연계가 가능하게 됐다. 고령층이 높은 관내 특성상 혈압, 혈당 체크 등 건강상태 확인 후 건강정보 제공이 개별 가구 방문 시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 어르신은 “나이가 많고 거동도 좋지 않은데 찾아와서 건강관련 상담을 해주니 정말 감사하다”며 “혈당 체크 등 건강관리도 해주고 평소 궁금한 부분들에 대해 잘 대답해 주어서 정말 유익했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 민간복지기관과 복지자원 공유로 협력 체계 구축2022.03.25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과 복지자원 공유로 지역사회 보장 강화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센터장 김종우)에서 지난 24일 외동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복지자원 및 우수사례 공유 등을 실시했다.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설립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통합사례관리, 지역조직화 기능사업 등으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에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복지자원과 사례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져 민·관 협력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종우 센터장은 “민·관 협력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도움이 되고 상호 간 업무역량 증진의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상택 외동읍장은 “주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민·관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민간과 복지자원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 공영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와 합동 사례관리회의 실시2022.03.18

어려운 어르신 위해 민·관 협력 해결방안 모색, 사회안전망 구축 논의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소회의실에서 공영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와 합동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 경주시 시동 소재 공영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2007년 설립돼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지원하며 노인복지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해 민·관 협력의 좋은 선례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는 생활환경이 어려운 주변 어르신을 돕는데 민·관이 협동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엄은주 공영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장은 “민·관이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협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장상택 외동읍장은 “통합사례회의로 민·관이 소통해 지역의 사회보장
경주시 외동읍 상생복지단, 독거어르신 생신잔치를 열어2022.02.21

특화사업으로 사랑을 더하고, 행복을 나눠 지역 상생을 이루어 경주시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상생복지단’(공공위원장 장상택, 민간위원장 강기순)는 지난 18일 생일을 맞이한 독거어르신을 찾아 생신잔치를 열었다. 독거어르신 생신잔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하나로 홀로 어르신들의 생신을 챙겨 서로 사랑을 더하고 행복을 나눠 지역 상생을 이루는 사업이다. 이날 케익, 떡, 과일 등을 준비해 생신을 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어르신은“평소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은데 이렇게 찾아와 생일을 축하해줘 고맙다” 고 전했다. 장상택, 강기순 공동위원장은“앞으로도 지역 독거어르신을 돌아보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 외동읍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1·2단지 경로당 개소식 열려2022.02.14

지역 어르신의 여가선용과 소통 공간 마련으로 행복한 노후생활 도와 경주시 외동읍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1·2단지 경로당(1단지 회장 김창곤, 2단지 회장 박조현) 개소식이 지난 12일 입주민과 경로당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소로 외동읍 경로당 수는 미등록 19개소를 포함해 총 80개소가 됐다. 경주시는 쾌적한 노인 여가생활을 위해 각 경로당에 운영비 및 냉난방비와 TV, 냉장고,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의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창곤박조현 경로회장은“바쁜 와중에도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참석해 준 모든 이에게 감사하다”며“모범이 되는 경로당이 되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경로당이 여가선용과 소통 공간으로 활용돼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되기 바라며, 시에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가 될
경주시 외동읍 길교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 기탁2022.02.11

생활환경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어 경주시 외동읍에 소재한 길교회(담임목사 김종현)는 지난 10일 외동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활환경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종현 담임목사는“교회 신도들의 작은 정성이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상택 외동읍장은“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등불이 되어 준 신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길교회는 1931년 설립 이래 예수님의 사랑을 이웃과 나누는 지역공동체로서 2020년 10월 지역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외동읍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주시 외동읍회, 저소득 주민 자녀 장학금 180만원 후원2022.02.10

사랑의 장학금 전달로 나눔 실천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주시 외동읍회(회장 오영대)는 9일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주민 자녀를 위한 사랑의 장학금 18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중·고등학생 6명에게 30만원씩 전달됐다.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주시 외동읍회는 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매년 성금 기탁과 장학금 후원으로 지역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오영대 회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 학업을 성실히 수행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학생들이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장상택 외동읍장은“코로나19 확산과 한파 등 어려운 시기 주변을 살펴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데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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