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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비알티 권오환 대표,‘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 200만원 기탁
2024.02.06
㈜부강비알티(대표 권오환)에서는 지난 5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박준호)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함께모아 행복금고’로 지정 기탁했다. ㈜부강비알티 권오환 대표는 외동읍 냉천공단협의회 회장 및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후원물품을 후원하며 지역의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함께모아 행복금고’는 지역사회 중심의 자원개발과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소 등을 위한 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사업으로 이번에 지정 기탁된 성금은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오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돕고
경주시 외동읍,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협력 캠페인 실시
2024.02.01
경주시 외동읍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31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을 위해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기순)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품 및 홍보지를 배부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분이 있으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안내했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복지 상담을 통해 공적급여 신청안내,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기순 민간위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주위를 더 꼼꼼히 살펴보고 이웃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위기가구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준호 외동읍장은 “이
KUDC 생활체육스포츠댄스클럽, 설맞이 사랑의 라면 기탁
2024.01.31
KUDC 생활체육스포츠댄스클럽(회장 곽상도)에서 지난 30일 설 명절을 맞이해 라면 43박스(100만원 상당)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박준호)에 기탁했다. KUDC 생활체육스포츠댄스클럽은 매년 명절마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을 후원했다. 곽상도 회장은 “이웃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계층에 따뜻한 위로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준호 외동읍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문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온정이 담긴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외동읍 한식당 청풍명월, 자장면 나눔 봉사
2024.01.31
외동읍 한식당 ‘청풍명월’(사장 이수우)은 지난 30일 외동읍 개곡1리 경로당에서 지역 취약계층인 노인들에게 자장면 120그릇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외동읍 ‘청풍명월’은 지역에서 유명한 한정식 전문점으로 이번 개곡리 마을 자장면 나눔 봉사에 이어 향후 다른 마을들도 자장면을 대접하는 나눔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 밝혀 지역 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수우 사장은 “오랫동안 고생하시며 마을의 발전을 이루신 이웃 어르신들께 자장면을 직접 만들어 대접할 수 있음에 매우 뜻깊다”며 “이번 겨울은 바람이 유독 차가운데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게 돼 보람차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외동읍장은 “이번 나눔 활동은 손수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게 돼
외동 태심관합기도, 새해맞이 따뜻한 기부
2024.01.29
경주시 외동읍 소재 태심관합기도(관장 소대철)에서는 지난 26일 소속 원생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휴지, 물티슈 등 생필품 꾸러미 70여 개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박준호)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태심관합기도장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조금씩 모아 기부한 것으로 매년 연말연시에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사랑의 기부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소대철 관장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으며, 나눔에 동참한 아이들의 온정이 이웃들에게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준호 외동읍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는 관장님 및 원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소중한 기탁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꿈이 크는 책가방 지원 사업’실시
2024.01.26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기순)는 지난 25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박준호)에서 「꿈이 크는 책가방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꿈이 크는 책가방 지원 사업」은 저소득가정의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책가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급학교 입학을 응원하고, 나아가 가정의 경제적 부담감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특히 해당 사업은 지역복지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이 외동읍 복지사업수행을 위해 공동모금회와 경주시 연합모금사업 ‘함께모아 행복금고’ 기부를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사업을 수행해 더욱 뜻깊다고 할 수 있다. 강기순 민간위원장은 “새로운 학교에 진학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건강하고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해나갔으면
경주시 외동공단연합회, 2024년 첫 월례회의 개최
2024.01.26
경주시 외동공단연합회(회장 한동수)는 지난 25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박준호 외동읍장, 이진락 경주시의원 및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첫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한동수 외동공단연합회장의 인사로 시작한 회의는 손창학 경주시 도로과장으로부터 「외동~울산시계 간 국도7호선 확장계획」 외 5개 공사 등 외동 지역 도로 현황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유용숙 기업투자지원과장으로부터 「중소기업 동행 운전자금 지원」,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 등 올해 신규 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한동수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회의를 통해 외동 지역에서 진행 중인 각종 도로현황사업 및 다양한 기업 지원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뜻
박준호 신임 외동읍장, 경로당 방문 새해인사
2024.01.22
지난 1일 자로 부임한 박준호 외동읍장은 1월 초부터 지난 19일까지 외동읍 35개 마을의 경로당 61개소를 방문해 부임 인사 및 새해 인사를 드렸다. 외동읍장은 경로당 어르신들께 큰절로 새해 인사를 드린 뒤 경로당 시설물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안전한 경로당을 이용을 당부드렸다. 이에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마을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해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소통하는 읍장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외동읍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준호 외동읍장은 “추운 겨울철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당부드리며,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 소통하고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살기 좋은 외동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 성균관 외동 유도회 정기 총회 개최
2024.01.16
성균관 외동 유도회(회장 이준락)는 지난 12일 외동 유도회관에서 박준호 외동읍장, 백수청 경주시 유도회장, 이종암 경주시 향교전교, 이종관 외동유도회 청년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차 외동 유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024년 성균관 정기 총회로 진행됐으며, 외동의 발전 방향과 올해 사업계획서 중 하나인 외동 향토사지 발간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외동 유도회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총 27강에 이르는 유교강좌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유교의 전통적 가치와 선조 유림의 발자취를 새겼고, 서예교실도 진행하며 유교 문화를 전파했다. 이준락 외동 유도회장은 “우리 외동 유도회는 통일신라의 국학에서 체계화된 유교 이념부터 근대 최부자의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
외동읍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에 성금 후원
2024.01.05
외동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정애)에서는 지난 4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박준호)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후원했다. 외동읍 새마을부녀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소외계층 돕기뿐만 아니라 외동읍 환경정비 등을 통해 외동읍 발전을 이끌어가는 봉사단체이다. 권정애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 일동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이 지역의 취약계층에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올겨울 추위가 매섭지만 우리 모두가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진다면 좀 더 따뜻한 겨울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준호 외동읍장은 “이번 성금 후원이 지역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돼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복지 증진과 사회적 공헌활동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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