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외동읍, 설맞이 쾌적하고 청결한 마을가꾸기 힘 써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2-10

환경정비 전 함께 기념촬영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원학)에서는 지난 5일, 설날을 맞이해 외동읍 자연환경보전협의회(회장 김순화)와 환경보호협의회 외동지부(지부장 김율락)와 함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자생단체 회원들과 읍 직원 등 50여명은 외동읍 입실리 시가지 일원과 모화리 동천변에서 흩어진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읍내의 시가지 및 대로변, 하천변에 부착된 불법 현수막을 제거했다.

또한 지난 1일부터 각리별 이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대청소를 실시하고 불법투기 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쾌적하고 청결한 마을가꾸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최원학 외동읍장은 “설을 맞이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자연환경보전협의회 회원과 환경보호협의회 외동지부 회원, 각 리별 이장을 비롯한 주민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외동읍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파일
다음글
전국제조산업노동조합 경주시지부, 외동읍에 어려웃 이웃 위한 생필품 기탁
이전글
외동읍의용소방대 설맞이 이웃돕기 생필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