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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 시원한 여름나기 경로당 방문2023.07.12

외동읍 행정복지센터 김기호 외동읍장은 지난 11일 초복을 맞아 관내 16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김기호 외동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며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잘 숙지하고 무더위 쉼터도 잘 활용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란다.”며 특히,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김칠식 대한노인회경주시지회 외동분회경로당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애로 사항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읍장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앞으로 외동읍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호 외동읍장은 지역 주민과의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살기 좋은 외동읍,
외동읍,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지지 선언2023.07.06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제32차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치지지 선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 선언은 지역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공영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서동협) 정기월례회를 마친 후 생활지원사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기호 외동읍장은 “경주는 과거에도 APEC 교육장관회의, 제7차 세계물포럼,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등 대형 국제행사를 유치한 적이 있는 APEC 장상회의 유치에 최적화된 도시”라며 참석자들에게 정상회의 유치를 적극 지지해 줄 것을 당부 했다. 한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를 의미하는 APEC은 1989년 호주 캔버라에서 개최된 12개국 간 각료회의를 시작으로, 1993년부터는 매년 정상회의를 개최하며 명실상부한 역내
외동읍 상생복지단, 찾아가는 홀로어르신 생신잔치2023.07.03

외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홀로어르신 생신잔치 진행 경주시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6월에 생일을 맞이한 홀로 어르신 댁을 직접 찾아가 생신잔치를 진행했다. 독거어르신 생신잔치는 외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상생복지단)의 특화사업의 하나로 홀로 어르신들의 생신을 챙겨 서로 사랑을 더하고 행복을 나눠 지역 상생을 이루는 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손수 미역국과 찰밥, 케이크, 치킨, 과일, 떡 등을 준비해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축하 노래를 불러드리고 촛불을 끄는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정○○ 어르신은 “평생에 이런 잔치는 처음이며 손수 준비해준 음식과 따듯한 정에 큰 감동이다”며 “잊지 못할 하루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기순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에도 기뻐하는 어르신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많은 어르신
외동읍, 2025 APEC 경주 유치 릴레이 지지 선언2023.07.03

외동읍 자생단체들의 2025 APEC 경주 유치 릴레이 참여 경주시 외동읍 자생단체들이 오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에 나섰다. 외동읍에서는 지난 23일 이장협의회를 시작으로 27일 새마을부녀회, 28일 주민자치위원회가 ‘2025 APEC 경주 유치’릴레이지지 선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농어민단체 등 지역의 다른 자생단체들도 유치 릴레이로 지지 선언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기호 외동읍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는 주민들의 단합된 마음으로 릴레이 지지로 경주에서 반드시 개최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수원(주) 규제협력처 여름나기 후원품 기탁2023.07.03

여름이불 세트 등 생필품 200만 원 상당, 저소득층 20가구에 전달 예 한국수력원자력(주) 규제협력처(처장 최홍중)는 28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층 20가구를 위한 여름이불세트 등 생필품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한수원 규제협력처는 외동읍과 자매결연을 한 후 매년 지역주민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최홍중 한수원 규제협력처장은 “무더운 여름을 견디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한수원에 되겠다”고 밝혔다. 김기호 외동읍장은 “올해 여름은 무척 덥고 비가 많이 온다는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환원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외동읍 맞춤형복지팀, 보덕동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 실시2023.06.19

보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참 경주시 외동읍 맞춤형복지팀은 보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15일 권역 내 읍면동인 보덕동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촉진하기 위해 참여자들이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두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발견되면 즉각적인 조치를 할 것을 당부했다. 보덕동 생활지원팀은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한 복지 상담을 통해 공적급여 신청 안내,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상득 보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보다 철저히 발굴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외동읍 맞춤형복지팀은 현재 불국동 및 보덕동 지역을 담
외동읍, 임진왜란 431주기 맞아 추모대제 개최2023.06.19

외동임란공신 숭모회 주최, 선조들 호국·충의 정신 기리는 행사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는 임진왜란 431주기를 맞아 호국과 충의의 정신으로 나라를 지켜낸 선조들을 기리기 위해 15일 호국공원에서 추모대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외동임란공신 숭모회(회장 김윤섭)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공신 44위의 후손들과 숭모회 회원, 외동중학교 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와 추모사, 제례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호 외동읍장은 “임진왜란 당시 나라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호국의 정신으로 나라를 구하기 위해 희생을 바치신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 앞에 추모와 존경의 마음을 드린다”며 “이러한 비극적인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 세대와 후손들이 호국과 충의의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경주 지역에서의 전투는 총 4차례로 진행되었으며, 2차 경주성 탈
외동읍행정복지센터, 보덕동 경로당서 ‘찾아가는 마을복지사 상담’실시2023.06.15

특화사업 중 하나, 간호직 공무원 활용 간단한 스트레칭도 진행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는 14일 보덕동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황용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마을복지사 상담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특화사업 중 하나로, 지역 마을의 복지실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하고, 복지정보 부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게 하는 게 목적이다. 외동읍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어르신들이 평소에 궁금해하는 복지관련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안내했다. 이어 간호직공무원을 활용해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혈액순환 완화와 유연성 증진에 도움이 되는 간단한 스트레칭 동작을 진행했다. 또한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온열질환 예방수칙 등 다양한 건강정보도 함께 제공했다. 이날 참여한 박○○ 어르신은 “더운 날에 찾아와 함께 건강체조도 하고 궁금했던 복지 정보도 알려줘 매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경주외동라이온스클럽 이상일 회장, 취임기념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 기탁2023.06.13

외동읍 어려운 가정 위해 사용될 예정 경주외동라이온스클럽 이상일 회장은 9일 외동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외동읍 어려운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66-E지구 경주외동라이온스클럽 제40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41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상일 신임회장은 취임기념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이상일 회장은 “라이온스 윤리강령에 따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며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라이온스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기호 외동읍장은 “이상일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외동읍, 아름다운 읍면동 만들기 사업 추진 위한 비닐하우스 완공2023.06.01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는 아름다운 외동읍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해 외동생활체육공원 내 공터에 꽃 묘 생산을 위한 비닐하우스를 완공했다고 1일 밝혔다. 외동읍에서는 비닐하우스 내부에서 꽃길 조성 및 마을 가꾸기를 위한 꽃 묘를 생산해 참신하고 차별화된 꽃길과 꽃동산을 조성, 아름다운 외동읍 만들기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연계하고 마을 주민들의 자율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아름다운 외동읍 이미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김기호 외동읍장은 “이번에 완공된 비닐하우스에서 계절별 꽃묘를 생산하여 꽃길 조성 및 꽃동산 만들기에 사용할 것” 이라며 “아름다운 외동읍 만들기를 위해 마을공한지 등에 계절꽃을 식재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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