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동읍 자생단체들의 2025 APEC 경주 유치 릴레이 참여 >
경주시 외동읍 자생단체들이 오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에 나섰다.
외동읍에서는 지난 23일 이장협의회를 시작으로 27일 새마을부녀회, 28일 주민자치위원회가 ‘2025 APEC 경주 유치’릴레이지지 선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농어민단체 등 지역의 다른 자생단체들도 유치 릴레이로 지지 선언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기호 외동읍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는 주민들의 단합된 마음으로 릴레이 지지로 경주에서 반드시 개최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