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동읍 어려운 가정 위해 사용될 예정 >

경주외동라이온스클럽 이상일 회장은 9일 외동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외동읍 어려운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66-E지구 경주외동라이온스클럽 제40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41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상일 신임회장은 취임기념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이상일 회장은 “라이온스 윤리강령에 따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며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라이온스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기호 외동읍장은 “이상일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준 이상일 회장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