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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개곡1리 부녀회‧청년회의 마을사랑 꽃밭 가꾸기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0-08-31

꽃밭 가꾸기

경주시 외동읍 개곡1리 부녀회(회장 이학순)와 청년회(회장 이상국) 회원 30여 명은 30일 개곡1리 운동장 주변에 메리골드 5천여 본을 심었다.

이날 심은 메리골드는 외동읍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생산한 25,000본 중 일부로 지난달에는 국화 200여 본도 식재했다.

개곡1리 운동장 주변에는 지난해 지역공동체 공모사업을 통해 심은 배롱나무 50주와 연초에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해 심은 영산홍 1,000주와 국화, 메리골드 등이 다채롭게 어우러져 마을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학순 개곡1리 부녀회장은 “공터로 남아 있던 운동장 주변을 부녀회, 청년회 회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들어 가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며, 마을을 더욱 사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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