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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 상생(相生)복지단과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0-11-04
< 함께하면 더 행복해요 >

취약계층 주거환경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외동읍 상생복지단, 공공위원장 외동읍장 최원학, 민간위원장 강기순)는 3일 협의체 위원과 최덕규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수리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본 사업은 외동읍 상생복지단의 특화사업으로 주거 취약계층인 외동읍 연안1리 독거 어르신 A씨의 실내 화장실등 일백만원 상당의 후원과 재능 봉사 등으로 주거 환경개선에 이웃이 함께 힘을 모았다.

수혜자인 A씨는 “깨끗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 주어서 고맙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강기순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은“태풍과 코로나19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협의체 위원과 후원자, 재능 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작은 보금자리를 만들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원학 외동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마음을 모아준 외동읍 상생복지단 강기순 민간위원장과 협의체 위원, 그리고 후원과 재능 봉사 등으로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외동읍 상생복지단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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