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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환경정비활동 실시2016.02.11

우리동네 우리손으로 깨끗하고 살기좋은 곳으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자연환경보전협의회(조명자 회장)와 새마을부녀회(정명숙 회장), 주민자치위원회(이종관 위원장), 외동읍사무소 직원 등 100여명은 지난 5일 입실천 일대에서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읍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입실천 일대를 중심으로 생활쓰레기를 집중수거 하고, 읍내 시가지 및 대로변, 하천변 등에 부착된 불법현수막을 제거했다. 또한 지난달 30일부터 각리별 이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대청소를 실시해 ‘내집 앞 내가청소’ 풍습도 사라져 가는 요즘 쾌적하고 청결한 마을가꾸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외동읍장은 “설 명절을 맞아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 관내 단체를 비롯한 주민들께도 감
외동읍장 경로당 방문 부임 인사2016.01.26

소통 화합 행정의 첫 삽을 뜨다 김대길 외동읍장은 지난 13일부터 10일간 경로당을 방문하여 부임 새해인사를 드렸다. 김 읍장은 경로당 뿐만 아니라 기관 및 사회단체 신년 인사회나 정기총회에도 참석해 현안사항 설명과 산불예방 홍보는 물론, 무단횡단 금지운동과 교통질서 지키기 운동도 동참해 주실 것을 홍보했다. 경로당 노인들은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사차 방문한 읍장을 반갑게 맞이해 따뜻한 정과 어른들을 공경할 줄 아는 공직자로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로당을 방문한 김 읍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리며, 시설을 둘러보고 방은 따뜻하고 불편한 곳이 없는지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화합을 위해 어르신들의 협조를 당부 드린다”며 말했다. 또한,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
한국자유총연맹 외동읍분회 정기총회2016.01.21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외동읍분회(분회장 오형필)는 20일 외동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한영훈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장을 비롯한 이동호 도의원, 김병도․최덕규 시의원, 김대길 외동읍장, 이상은 외동 농협장 및 기관단체장, 각 읍면동 분회장, 여성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해 격려와 새해인사를 나누었다. 또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7년 동안 외동읍 분회를 이끌어온 오영필 분회장은 신임 이영우 분회장에게 분회장직을 이임했다. 오영필 분회장은 오랜 기간 자총 외동읍 분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결속 등으로 지역사회의 안보의식을 고취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왔으며 특히 시정의 주요사항에 대해서도 지역 여론을 전파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외동읍분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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