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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랑의 밑반찬 전달사업’실시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3-10-18

지난 17일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사랑의 밑반찬 전달사업을 실시했다.

경주시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기순)는 지난 17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기호)에서 ‘사랑의 밑반찬 전달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밑반찬 전달사업은 지난해 공동모금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으로 실시되는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홀로어르신 및 저소득 위기가구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겸하며 복지안전망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총 20가구에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반찬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강기순 민간위원장은 “직접 요리가 어려운 어르신에게 밑반찬 전달사업을 통해 안부를 나누고 건강을 보살필 수 있어 행복했다”며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상황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호 외동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는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살기 좋은 외동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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