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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태심관합기도장 어려운 이웃에 물품 전달2020.01.29

작은 정성으로 큰 사랑을 전하다! 경주시 외동읍 태심관합기도장 소대철 관장과 원생들은 지난 23일 외동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원생들이 직접 포장한 라면 30박스와 목도리 30개를 기탁했다. 태심관합기도장은 매년 연말연시에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랑의 기부 행사’를 진행해왔다. 소대철 관장 이하 원생들은 추운 겨울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십시일반 물품을 모아 왔다고 한다. 소대철 태심관합기도장 관장은 “원생들이 자신의 것을 나눌 줄 아는 배려심을 기르고 나아가 우리 사회에 올바른 기부문화가 정착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사랑의 기부 행사’를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이경원 외동읍장은 “소대철 관장
경주시 외동읍 부강철재, 어려운 세대에 성금 전달2020.01.23

사례관리 대상자 가구에 생필품 지원 경주시 외동읍 냉천리 부강철재(대표:권오환)는 지난 21일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권오환 부강철재 대표는 외동읍 냉천공단협의회 회장과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외동읍 상생복지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남다른 애착을 갖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자 연계 등에 힘써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생필품을 구입해 외동읍 사례관리대상자 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권오환 부강철재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경원 외동읍장은 “권오환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시길 당부한다.”고 답했다.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 노인회장, 이웃돕기 쌀 전달2020.01.21

24년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오다.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에서 농업을 경영하는 김진환 노인회장은 지난 16일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쌀(80kg, 20만원 상당)을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 노인회장은 외동읍 괘릉리 노인회장 및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상임 부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성균관 유도회 외동읍 회장을 역임하며 청소년 선도에 앞장 서 왔으며, 지난 1996년부터 24년여 동안 설·추석 명절에 쌀·성금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경원 외동읍장은 “24년 동안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있는 김진환 노인회장님께 감사하고,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아져 소외계층이 없는 살기 좋은 외동읍이 되기를 바란다” 고 소망했다.
경주시 외동읍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물품 기탁2020.01.21

경주시 외동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숙)는 17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두루마리 휴지 20팩, 쌀 20포)을 기탁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박차양 경북도의회 의원, 최덕규·이동협 시의원, 이경원 외동읍장이 함께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20여 세대를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고 명절 덕담을 전하는 등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외동읍 새마을부녀회는 농협을 통해 소금, 미역, 다시마 등을 판매하여, 그 수익으로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물품 후원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정명숙 외동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불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경자년을 맞이해 외동읍 부녀회가 ‘친절한 경자
경주시 외동읍, 설맞이 환경정비 실시2020.01.20

우리 동네 우리 손으로 깨끗하고 살기좋은 곳으로 경주시 외동읍에서는 자연환경보전협의회(회장 김순화)와 외동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지난 16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읍내 시가지 일원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환경정비를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읍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설을 맞을 수 있도록 시가지 일원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대로변, 하천변 등에 부착된 불법현수막도 제거했다. 또한, 20일 부터는 각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쾌적하고 청결한 마을로 가꾸어 나갈 것이다. 이경원 외동읍장은 “설을 맞이하여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자연환경보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외동읍을 만들어 나가는 데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주시 외동읍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2020.01.20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주시 외동읍회(회장 남현모)는 지난 15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주시 외동읍회는 매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지역사회에 성금을 기탁해 오며,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봉사에 앞장서고 있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남현모 회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잘 보내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경원 외동읍장은 “한 번 기부하기도 힘든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주시 외동읍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웃돕기 실천을 꾸준히 이어 나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 주시길 바란다”고
경주시 외동읍, 2020년 신년교례회 개최2020.01.10

새해 인사와 덕담으로 외동 발전과 화합을 위한 자리 마련 외동읍에서는 9일 2020 경자년 새해를 맞아 외동읍 체육회(회장 이강출) 주관으로 외동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외동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경원 외동읍장의 신년사, 축하 떡 절단식,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한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됐고, 오찬으로 떡국을 나눠 먹으며소통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이강출 외동읍 체육회장은 “새해 공사다망한 가운데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 드리고, 신년 교례회 새해인사와 덕담으로 외동읍 발전과 화합을 위한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외동읍장은 신년사에서 “행사 준비에 힘써 주신 외동읍 체육회장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올
외동읍 이경원 신임읍장, 경로당 찾아 어르신들께 부임인사2020.01.08

지난1일자로 부임한 이경원 외동읍장은 최덕규 시의원과 함께 외동분회 경로당을 비롯한 관내 80여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부임 및 새해 인사를 드리고, 경로당 안전점검과 불편사항을 듣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경원 외동읍장은 경로당 어르신들께 큰절로 새해 인사를 드리고 특히 동절기 화재예방, 동파예방 및 안전점검 등을 당부 드리며, “외동읍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으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힘 쓸 것”을 약속했다. 어르신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인사도 건네고 이런저런 얘기도 들어주어 감사하다” 며 기쁜 마음을 전했으며 “앞으로 시정에 적극 협조하고 소통해 시의 발전에 함께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로당 방문을 통한 어르신들과의 대화로
경주시 외동배드민턴클럽,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탁2019.12.30

경주시 외동배드민턴클럽(회장 원상연)은 지난 27일 외동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회원들의 작은 정성들을 모은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외동배드민턴클럽은 회원 70여명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배드민턴으로 체력을 단련하고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관내의 대표적인 스포츠동호회로 매년 연말연시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원상연 외동배드민턴클럽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듯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대우 외동읍장은 “외동배드민턴클럽 회원들께 감사하며, 기탁금은 경북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주변의 저소득가정을 위해 잘 쓰겠다”고 말했다.
경주시 외동읍 이장협의회, 경로당 후원물품 전달2019.12.30

경주시 외동읍 이장협의회(회장 강기순, 회원 33명)에서는 지난 26일 국수 100박스(삼백만원 상당)를 외동읍에 있는 경로당 79개소에 전달해 추운 겨울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외동읍 이장협의회는 2010년부터 외동읍 소재 모든 경로당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33명 회원 모두가 마을의 대표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마을의 어르신들을 섬기며 공경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을 만들고 있다. 이대우 외동읍장은 “외동읍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나눔 릴레이가 계속 이어져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되도록 다 같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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