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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 주민자치위원회, 역사·문화관광지 현장 견학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7-09-06

현장 견학

경주시 외동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관)는 지난 1일 8월 월례회를 가지며 역사·문화·관광지를 방문하여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월례회 견학현장에서는 위원들이 우리나라 최초의 동식물원인 동궁원 견학을 시작으로, 황룡사 목탑의 축소모형이 있는 황룡사역사문화관과 교촌마을, 월정교 견학 등을 통해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을 이해했고, 2,000만 관광객 시대 개막을 알리는 사업을 위한 신화랑풍류체험벨트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그 웅장함을 몸소 느꼈다.

이종관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현장 견학을 통해 시정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거듭 달라지고 있는 시민이 행복한 힐링도시 경주의 위상을 새삼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임보혁 외동읍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생각으로, 메인 회의가 아닌 생생한 현장을 봄으로써 시정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통한 소통으로 외동읍 주민자치위원회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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