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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분기 정기회 개최2019.11.28

경주시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상생복지단, 공공위원장 이대우, 민간위원장 강기순, 위원 24명)는 지난 27일 외동읍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최덕규 시의원, 김일헌 외동발전협의회 회장과 협의체 위원 등이 참여해 지역의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4분기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분기 사업성과 보고, 특화사업 추진 등 지역 내 복합적인 복지문제를 가진 이웃을 찾아가는 일에 위원 모두가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또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이 있는 차상위 계층에 보일러 등유(200만원 상당)를 지원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후원키로 했다. 외동읍 相生복지단은 특화사업으로 양곡지원 20가구, 이불빨래 20가구, 집수리 사업 4가구, 어르신 생신잔치 사업 5가구, 행복한 동행 10명,
경주시 외동읍, 2019 세계인의 문화축제 성료2019.11.18

네팔 등 13개국 500여명 참가 - 지역주민과 외국인이 함께 잘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형성에 계기 마련 경주시 외동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추진위원장 이종관)의 일환으로 추진된 ‘2019 세계인의 문화축제’가 지난 17일 외동읍민체육회관에서 지역 주민과 외국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최됐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외동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에서 공동주관, 경주경찰서, 경주외국인센터가 후원한 이번행사는 내‧외국인 간 자국의 문화교류를 통해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함께 잘 살기 위한 지역을 형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네팔,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중국, 캄보디아, 태국, 파키스탄, 필리핀 등 13개국의 내‧외국인이 참가
한국도로공사 경주지사, 외동읍 차상위계층 이불 전달2019.11.01

한국도로공사 경주지사(지사장 김양중)에서는 지난달 31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불 20채(백만 원 상당)를 차상위계층 20세대에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 경주지사는 사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매년 2회에 걸쳐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 물품(보일러 기름, 이불, 상품권 등)을 전달하고 있는 등 지역을 섬기는 모범적인 공기업이다. 김양중 경주지사장은 “작은 것이지만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보내고 이웃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이대우 외동읍장은 “한국도로공사 경주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외동읍 만들기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시 외동읍 개곡1리 마을회, 주민공동체 공모사업으로 자투리땅 소공원 조성2019.10.29

경주시 외동읍 개곡1리 마을회에서는 지난 28일 ‘경주시 주민공동체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3,300천원(보조 3,000, 자부담 300)을 투입해 개곡1리 자투리땅에 배롱나무와 꽃양배추를 심었다. ‘경주시 주민공동체 공모사업’은 주민공동체 회복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보조사업자를 공모해 9월에 선정됐으며, 이날은 개곡1리 부녀회원 등 15명이 참여해 배롱나무 60주와 꽃양배추 800본을 심어 삭막하던 도로부지 자투리땅이 한결 밝고 화사하게 변했다. 이대우 외동읍장은 “경주시 주민공동체 공모사업에 적극 공모해줘 매우 감사드리고 개곡1리가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우리 외동읍이 한층 더 아름답고 밝은 분위기로 거듭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경주외동로타리클럽, 외동읍 미등록경로당에 전자제품, 생필품 전달2019.10.28

어르신 공경으로 사랑을 나누는 경주외동로타리클럽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경주외동로타리클럽(회장 김영우)은 24일 외동읍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미등록경로당 10개소에 전자제품과 생필품(3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본 행사는 지난 7월 3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와 경주외동로타리클럽이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국가지원에서 제외된 미등록경로당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원들은 외동읍 18개 미등록경로당 중 10개소에 우선적으로 물품을 전달했으며 8개소 미등록 경로당은 2차로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주외동로타리클럽은 1995년 11월 29일에 창립해 회원 70여 명이‘초아의 봉사’란 모토로 이웃돕기성금 전달, 저소득층 집수리사업과 양곡지원 등의 사업을 펼치며 지역을 섬기
육군 제7615부대 장병들, 경주시 외동읍 태풍 피해농가 벼 세우기에 동참2019.10.25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육군 제7615부대 장병들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외동읍을 찾아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는 농가의 벼 세우기 봉사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일손 돕기에 참여한 245명의 장병은 외동읍 일원 20여 농가 5ha의 쓰러진 벼를 세우며 피해 농민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이번 일손 돕기로 도움을 받은 개곡1리 최석준 이장은 “태풍 피해로 수확을 앞둔 벼가 쓰러져 걱정이 많았는데 군 장병들이 땀 흘리며 도와줘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이대우 외동읍장은 “일손 돕기에 참여해 준 장병들이 너무나도 고맙고, 태풍피해를 입은 농가에 큰 위로가 되었으며, 외동읍에서도 태풍피해를 입는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한전KPS 월성3사업소, 외동열매지역아동센터 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랑 나눔2019.10.15

지난 11일, 경주시 양남면에 소재하는 (주)한전KPS(소장 이재민) 직원 20명은 지역 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해 외동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윤정)을 찾아 전기시설 수리․점검 등 사랑 나눔 후원활동을 했다. 한전 KPS(주) 월성3사업소는 원자력 정비를 주 업무로 하는 원자력 협력업체로 올 상반기에는 외동열매아동센터에 아동도서를 기증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을 하며 지역 아동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김윤정 외동열매지역아동센터장은 “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밝은 공간을 후원해준 한전KPS(주)에 감사를 드리며, 아동양육과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대우 외동읍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한전KPS(주) 월성3사업소에 감사하고 기업과 지역주민이 함께 상생하는 외동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경주시 외동읍체육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2019.10.15

제3회 외동읍 체육회장배 친선골프대회서 성금 100만원 전달 경주시 외동읍체육회(회장 이강출, 이사 170명)에서 지난 14일 이웃돕기 성금 일백만 원을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외동읍 체육회는 지난달 30일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외동읍 체육회장배 외동읍민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으며,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외동읍상생복지단)와 함께 차상위 저소득층의 겨울나기 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외동읍체육회는 읍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읍민체육대회를 2년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회원(이사) 모두가 하나가 되어 외동읍 단체를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외동읍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대표적인 봉사단체이다. 이대우 외동읍장은 “친선골프대회를 통해 건강증진과 읍민의 화
경주시 외동읍, 『가을 작은 음악회』 개최2019.10.14

지역주민 300여 명 참석, 음악으로 행복하고 하나 된 외동이 되다 경주시 외동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대형)에서는 지난 11일 외동읍민체육회관에서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동읍 가을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외동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외동읍 행정복지센터가 후원했으며, 지역주민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역 내 봉사단체 및 개인 또는 동호인의 재능기부와 초청가수의 무대로 진행됐다. 이 날 행사는 노래, 색소폰 연주 , 품바 앙코르 공연, 건강단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외동읍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행사 참석 주민들을 대상으로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키운 꽃양배추 모종을 나누어 주며『아름
경주시 외동읍, 경로당 국화 나눔2019.10.01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대우)에서는 지난 30일 58개 경로당에 어르신들이 가을 국화꽃 향기를 맡으며 힐링 할 수 있도록 232개의 국화 화분을 나눠드렸다. 외동읍은 지난 3월부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청사 내 비닐하우스를 설치해 계절별 꽃묘를 재배하고 있으며, 빈 공터에 꽃밭 조성, 지역 상가 및 공단에 배부하는 등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겨울에는 꽃양배추를 재배해 보급할 계획으로, 한층 더 쾌적한 도시 경관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대우 외동읍장은 “가을을 머금은 국화 향이 가득한 경로당에서 건강한 웃음이 꽃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롭고 향기로운 외동읍을 만들기 위해 꽃묘를 지속해서 보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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