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외동 발전 염원 담은 소나무 헌증 기념식재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6-05-13

3.외동읍.jpg

외동읍은 지난 3월 25일부터 5월 22일까지 2개월간 읍사무소 주변에 식재할 토종 소나무 헌증 기념식수 운동을 전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외동읍에 따르면 읍 청사 주변 공한지에 각종 기념일이나 생일, 회갑 등 뜻 깊은 날을 맞이하여 영원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소나무 헌증 기념식수 운동을 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각 기관, 사회단체, 지역주민과 출향인사 등으로부터 수고 5미터 이내 소나무 20여 그루를 기증받아 식재하고 있으며, 기증자에게는 기념표지 석을 돌로 제작 설치해 준다.

지금까지 이진락 재경외동향우회장을 비롯한 12명의 지인들이 기증한 12주(시가 4천만 원 상당)를 식재완료 하였고 앞으로 여덟 그루를 더 기증 받는다.

김대길 외동읍장은 “외동읍을 대표하고 읍민들의 소통의 공간인 읍 청사에 우리나라 대표 수종인 소나무 기증 식재로 읍민은 물론 후손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주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애향심을 높여 발전하는 외동읍의 미래 청사진이 기대된다.”며 기증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했다.
파일
다음글
이웃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기업
이전글
외동읍, 교통․안전사고 예방에 솔선수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