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 주세요. >

경주시 외동여성의용소방대(대장 강순남, 회원30명)는 28일 희망2021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보내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과 배려로 희망을 이어 가게 된다.

강순남 외동여성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로 삶이 어렵고 힘들지만 작은 것을 나누고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원학 외동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돕기에 함께한 외동의용소방대 강순남 대장과 대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나눔과 배려로 코로나19를 잘 극복해 모두가 살기 좋은 외동읍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