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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 추석 맞아 우리 동네 우리 손으로 깨끗하게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2-09-05
< 5개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 참여, 환경정비와 마을대청소 전개 >

1일 경주시 외동읍 모화천 등에서 진행된 환경정화 활동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와 자생단체는 1일 모화천과 주변 시가지에서 추석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외동읍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순화)와 이장협의회(회장 김도식),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연식),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정애),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도식) 등 5개 자생단체가 함께 했다.

단체 회원들은 무단 버려진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환경조성에 힘썼다.

특히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배수로 주변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해 도로침수피해를 예방 활동도 병행했다.

한편 외동읍 각 마을에서는 지난달 26일부터 2주간 이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마을 대청소를 했다.

김기호 외동읍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자생단체, 각 마을 이장을 비롯해 주민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외동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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