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비스제공사업, 사례관리사업 등 종합적인 사회복지서비스 홍보 >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숙)은 25일 외동 사랑으로부영 아파트에서 지역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복지서비스박람회를 개최했다.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설립된 이후 지역주민에게 사례관리사업, 서비스제공사업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립 능력 배양을 위한 기초 교육 훈련 기회 제공 등 지역복지증진에 힘써 오고 있다.

특히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 1월부터 사회복지법인 자선단에서 수탁운영해 새로운 발돋움을 하고 있으며, 이번 외동읍 지역복지서비스박람회 개최하며 다양한 사업 홍보를 하고 지역사회 주민과의 연대감을 강화해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기숙 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복지사업 홍보, 건강체험 부스 및 기타 만들기 실시 등 다양한 홍보 및 체험의 장을 마련해 지역주민 복지를 증진할 기회를 제공해 매우 뜻깊다”고 했다.

김기호 외동읍장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를 접할 기회를 제공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복지 증진과 사회적 공헌활동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