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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 임란공신 추모대제 봉행

작성자
공보담당관
등록일
2022-06-16
< 임진왜란 430주기를 맞아 외동호국동산서 호국영령 위국 헌신정신 기려 >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는 임진왜란 430주기를 맞아 15일 공신 44위의 후손들과 숭모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동호국공산에서 추모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는 임진왜란 430주기를 맞아 지난 15일 호국영령의 위국 헌신정신을 기리기 위해 외동호국동산에서 추모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외동임란공신 숭모회(회장 김윤섭)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공신 44위의 후손들과 숭모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와 추모사, 제례 봉행 등 순으로 진행됐다.

장상택 외동읍장은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일신을 바친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 앞에 추모와 존경의 마음을 바친다”며 “다시는 과거 임진년의 누란의 역사가 되풀이되어서는 안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임란공신 충의비는 외동읍민체육관 동편에 있었으나, 2020년 9월 입실삼거리 교통섬에 호국동산이 조성되면서 현재 위치로 이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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