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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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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외동읍 가꾸기 사업장인 비닐하우스에서 마을 이장에게 꽃묘(메리골드)를 전달하는 모습

가을꽃으로 물드는 외동읍… APEC 정상회의 앞두고‘아름다운 외동읍 가꾸기’본격 추진2025.10.22
하천·유휴지, 폐철도 구간 꽃씨 파종, 경관 개선 - 마을 공터 화단 조성·공공시설 등 화분 비치, 시각적 즐거움 제공 - 주민 참여 꽃 나눔 행사, 10월 20일부터 진행 외동읍이 오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읍 전역을 가을꽃으로 물들이는 ‘아름다운 외동읍 가꾸기’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외동읍은 지난 8월부터 하천과 유휴지, 폐철도, 주요 도로변, 교량, 청사 등 곳곳에 꽃을 심으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 조성에 나섰다. 하천 둔치 산책로와 청사 주변의 환경 개선을 위해 입실천과 읍 청사 인근 유휴지 5,005㎡에 백일홍 씨앗 70㎏을 파종해 대규모 꽃밭을 조성했다. 현재 화려하게 피어나고 있는 꽃들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대구유통 인근 폐철도 구간 1,345㎡에는 금계국 씨앗 23㎏을 뿌려, 내년 봄 개화 시기에 맞춰 밝고 생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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