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

경주시 자율방범연합회(회장 김동철) 회원 일동은 지난달 30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내남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태풍 ‘힌남노’로 피해 입은 이재민 구호에 힘을 보태기 위해 회원들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한편 경주시 자율방범연합회는 평소 사랑의 헌혈운동, 코로나19 성금기탁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종주 내남면장은 “태풍으로 고통 받고 있는 내남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