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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면 자연보호협의회, 관내 주요 하천변 환경정비로 쾌적한 환경 조성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0-11-30

하천변 환경정비

경주시 내남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영진) 회원들은 지난 18일과 26일 양일간 지역내 주요 하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은 바쁜 농사일을 끝낸 회원들이 형산강 하천변과 이조천변, 노곡천 둔치의 스티로폼 등 부유물과 무단투기 대형폐기물 등 각종 쓰레기(100L짜리봉투 130여개분량)를 수거했다.

내남면 자연보호협의회는 깨끗하고 쾌적한 내남면을 만들기 위해 설ㆍ추석ㆍ하계휴가철ㆍ농한기 환경정비 등 연중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영진 회장은 “청정 내남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희탄 내남면장은 “바쁜 가운데 시간을 내어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고장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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