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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현광사 동광스님, 태풍 ‘힌남노’ 이재민 성금 100만 원 기탁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2-09-14
< 빠른 피해복구와 일상회복 기원하며 >

재단법인불교교단 실상연화종 현광사 동광 주지스님이 13일 제11회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내남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다.

재단법인불교교단 실상연화종 현광사(주지스님 동광)는 13일 제11회 태풍 ‘힌남노’로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내남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현광사는 1996년 외동읍 석계리에서 창건해 2010년 내남면 노곡리로 이전한 사찰로 매년 외동읍과 내남면 등지에 이웃돕기 행사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동광 현광사 주지스님은 “태풍으로 피해 입은 가구에 빠른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종주 내남면장은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달된 성금은 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이불 25세트를 구매해서 피해가정마다 직접 전달하며 위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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