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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내남면 새마을동산 기념비 제막식 가져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0-11-05
< 내남면 이조리 입구 새마을동산 공원 조성 >

새마을동산 기념비 제막식

경주시새마을회(회장 손지익)에서는 4일 내남면 국도 35호선 이조리 입구에서 경주시새마을회 임원, 새마을지도자내남면협의회‧부녀회원, 박광호 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동산’ 조성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새마을동산 조성사업은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새마을지도자 경주시협의회(회장 오주도)가 주관해 추진하며 마을 공휴지에 동산을 조성, 경관을 가꾸고 주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할 목적으로 매년 시행되어 왔다.

올해는 새마을지도자 내남면협의회(회장 김기원)에서 공모선정 되어 이조리 150-1번지 일원에 조경시설, 기념표지석 등을 조성했다.

손지익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의 노력으로 방치돼 있던 곳이 깔끔하게 조성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내남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꾸준히 관리해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관광지의 면모를 보여줄 것”을 당부한다.

정희탄 내남면장은 “내남면의 여유 공간에 새마을지도자들의 노력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내남면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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