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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시동을 걸다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9-05-20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경주시 내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6일 2021년 일반농산어촌개발(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공모 신청을 위해 자생단체장 및 면 소재지 주변 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이해를 돕는 설명회를 가졌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중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입체적 농촌개발을 통해 어디서나 일상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인프라를 집약, 또는 재편하여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40억 원 이며 그 중 국비지원이 70%이다.

이날 설명회는 최병윤 도시재생과장이 직접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대한 사업유형과, 사업추진체계, 추진위원회 구성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박용환 내남면장은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주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고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해 농촌마을의 기초생활기반이 정비되고 경관 등 주민들의 정주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며 준비 작업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내남면에서는 향후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예비계획 수립을 위한 여러 차례 현장포럼, 전문가 초청교육 등을 통해 지역에 맞는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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