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달 15일까지 하루 300포대 총 9만 포대 벼 수매 >

경주시 내남농협DSC는 19일부터 2020년도 농협 자체 벼 수매를 시작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 및 질서유지를 위해 19일부터 다음달 15일 까지 마을별로 하루에 300포대 정도, 한 달 동안 약 9만포대 벼의 수매가 이루어 질 예정이다 .
이에 정희탄 내남면장은 19일 직원 및 내남농협(조합장 이연우)과 함께 2020년도 수매현장을 방문 격려하며, 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희탄 내남면장은 “태풍 마이삭, 하이선 등 수차례 수해를 겪어 벼 물량에 피해를 입은 농민들에 대해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 수매에서 모든 농민들이 좋은 등급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