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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내남골프회·경주내남선후골프회, 취약 계층 위해 라면 기탁
2025.03.24
내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해 전달… 이웃사랑 실천
내남골프회(회장 이춘호)와 경주내남선후골프회(회장 박찬호)는 21일 내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 계층을 위한 라면 45박스를 기탁했다. 기탁된 라면은 내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전달할 예정이다. 이춘호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으며, 박찬호 회장도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성환 내남면장은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취약 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 내남면에 라면 80박스 기탁
2025.03.12
저소득 취약 계층 위한 따뜻한 나눔… 지역 복지 강화 기대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총무 김현규)는 지난 11일 내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 계층을 위해 라면 80박스를 기탁했다.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는 선진 교통문화 확산, 장애인 교통안전 교육, 보장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비영리 단체다. 김현규 총무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이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환 내남면장은 “매년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과 마음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내남면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 계층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경주 내남면, 2025 정월대보름 맞이 달집태우기 행사 성황리 개최
2025.02.13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기원’ - 내남면, 주민화합과 전통문화
경주시 내남면(면장 이성환)은 2월 12일, 내남면 이조천 일대에서 약 500여 명의 면민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정월대보름 맞이 달집태우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내남면체육회(회장 박효상)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성공 개최와 내남면의 무사안녕,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에는 소원지 작성, 고고장구·풍물놀이 공연, 내남면민의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기원제, 달집태우기, 소고기 국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한데 모여 즐기며 겨울을 잠시 잊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박효상 내남면체육회장은 “이번 행사가 무사히 성료될 수 있도록 준비해주신
경주시 내남면 자연보호협의회,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2025.01.31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 선물
내남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명수)는 1월 23일(목), 설을 맞아 내남면 시 관문인 천마상 조각 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협의체 회원들이 참여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아름다운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기여했다. 회원들은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내남면을 더 깨끗하고 청정한 고장으로 가꾸어 나가는 데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환 내남면장은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힘써준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내남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주시 내남면,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2025.01.31
귀성객 맞이 환경정화, 복지사각지대 해소 논의
2025년 1월 24일(금), 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경태) 회원들과 면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환경 정비 활동과 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가 개최되었다. 환경 정비 활동은 유동 인구가 많은 면 중심 소재지 도로변(인천교 일대)과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하천 주변을 중심으로 실시되었다. 협의체 회원들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고향의 아름다움과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여 청정한 내남면을 가꾸어 나가는 데 솔선수범하였다. 환경 정비 활동 후에는 내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가 진행되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성환 내남면장은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깨끗한 환경에
경주 한국쌀전업농 내남지회, 사랑의 쌀 20kg 34포 기탁
2025.01.20
“취약계층에 따뜻한 정을”…직접 농사지은 쌀로 이웃사랑 실천
한국쌀전업농 경주시연합회 내남지회(회장 최의열)는 2025년 1월 17일 내남면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 20kg 34포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내남지회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어 수확한 것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전달할 예정이다. 최의열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성환 내남면장은 “기탁해 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힘든 시기에 이웃사랑을 앞장서 실천해 주신 쌀전업농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경주 내남면, 설 명절 맞아 40개 경로당 방문
2025.01.20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소통 강화와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내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성환)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지역 내 40개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번 방문은 새로 부임한 이성환 면장이 지역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면장님의 방문이 큰 기쁨이 되었고, 덕분에 설 명절을 더욱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면장님은 노인복지과에서 근무하셨던 분이라 경로당 사정을 잘 이해해 주셔서 더욱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성환 내남면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내남면의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경주 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 학생들, 직접 만든 김치와 반찬 지역에 기증
2024.12.20
내남면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내남면 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은 12월 18일 학교 조리 실습실에서 직접 만든 김치와 반찬, 생활용품을 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증했다. 이 학교 학생들은 매년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비롯해 조리, 제과, 미용 등 수업에서 배운 기술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증된 반찬과 생활용품은 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해 손수 만든 물품들을 기증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원 내남면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나눔과 정성에 늘 감사드린다”며 “바쁜 일정 속
경주시 내남면 박승석 농업인, 직접 농사지은 백미 30포 기탁
2024.12.11
매년 꾸준한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경주시청은 지난 10일 내남면 박승석 농업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30포(750,000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승석 농업인은 매년 본인이 직접 농사지은 쌀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의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이웃사랑의 본보기로 자리 잡았다. 박승석 농업인은 “다가오는 연말, 작은 마음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백미를 전달했다”며, “이 쌀이 꼭 필요한 곳에서 유용하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기호 시민복지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주고자 기부해주신 박승석 농업인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정성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경주시 내남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쌀 나눔
2024.12.05
최상덕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햅쌀 50포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
경주시 내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최상덕 회장은 지난 12월 3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kg 5포와 10kg 45포를 내남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최상덕 회장은 내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이번에는 직접 농사지은 햅쌀을 정성껏 기탁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쌀은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으로, 내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쌀을 전달할 계획이다. 최상덕 회장은 “넉넉하진 않지만 추운 겨울을 맞아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쌀을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동원 내남면장은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주고 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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