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성객 맞이 환경정화, 복지사각지대 해소 논의 >

2025년 1월 24일(금), 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경태) 회원들과 면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환경 정비 활동과 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가 개최되었다.

환경 정비 활동은 유동 인구가 많은 면 중심 소재지 도로변(인천교 일대)과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하천 주변을 중심으로 실시되었다.

협의체 회원들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고향의 아름다움과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여 청정한 내남면을 가꾸어 나가는 데 솔선수범하였다.

환경 정비 활동 후에는 내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가 진행되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성환 내남면장은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복지사각지대를 줄여나가 아름답고 살기 좋은 내남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