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소통 강화와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

내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성환)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지역 내 40개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번 방문은 새로 부임한 이성환 면장이 지역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면장님의 방문이 큰 기쁨이 되었고, 덕분에 설 명절을 더욱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면장님은 노인복지과에서 근무하셨던 분이라 경로당 사정을 잘 이해해 주셔서 더욱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성환 내남면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내남면의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