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축 인사, 시정 협조 감사의 뜻 전달 >
경주시 내남면(면장 이종주)은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25일, 26일 양일간 해동사 등 내남면에 있는 주요 사찰을 방문해 봉축 인사 및 시정 협조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경주시 발전과 내남면민의 건강과 안녕을 위한 축원을 부탁했다.
내남면장은 코로나19 확산 후 4년 만에 마스크 없이 열리는 행사에 여느 때보다 기쁜 마음으로 사찰을 방문해 스님들과 그동안 우리를 힘들게 했던 일을 부처님의 자비와 함께 좋은 방향으로 헤쳐 나갈 방안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