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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동, 설 맞이 세 차례 환경정비로 깨끗한 마을 조성 나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2-17
< 지난 3일과 8,9일까지 3차례 환경정화활동 실시, 각 자생단체 적극 참여 >

자생단체별 회원들

경주시 중부동(동장 박정우)에서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설을 앞두고 자생단체 및 주민들이 앞장서서 귀성객을 맞이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이틀간의 환경정비는 지난 3일 동 직원들과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앞서서 실시한 환경 취약지 정비 및 방역소독에 이은 것으로써 8일은 중부동발전협의회(회장 정지운) 회원들이, 9일은 중부동주민자치위원회(회장 전성환) 회원들이 앞장서서 ‘클린 중부동’ 만들기에 발벗고 나섰다.

이들은 자생단체별 조를 나누어 터미널이 위치한 노서동 일원을 중심으로 각종 생활폐기물과 노상적치물, 불법광고물과 현수막 등을 수거하는데 힘썼으며,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버스승강장, 어린이 공원 내 체육시설 등 방역 소독 활동도 잊지 않았다.

정지운 발전협의회장은 “이번 환경정비로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하는 시민들이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조금이나마 회복하기를 바란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표했다.

박정우 중부동장은 “3차에 걸쳐 실시한 환경정비에 물심양면 노력해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중부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니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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