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구삼모)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경옥)는 7월22일 11시에 안강읍 옥산서원에서 환경안내소 운영을 하였다.

이날 깨끗한 경주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환경안내소 운영에 남녀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동참하였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옥산서원 주변 및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에서는 솔선수범하여 온갖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 하였다 .

구삼모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여러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비를 하여 힘이 드는 줄을 몰랐고, 맑고 깨끗한 청정 경주를 유지하고 가꾸어 나가는데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 서서 봉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월 중부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옥산서원 환경정비에 참여하여 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주시를 만드는데 협조를 당부하였다.